높은 파도 !!!! 넘 무서워요^^~

2016. 11. 9. 00:02 | Posted by 감사루

높은파도!!!!
오늘 바다 갔다가 깜짝 놀랐네요^^



파도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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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말하는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바로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하나님입니다~~ 

                                                               

                            성도가 아니예요~!!

 

 

 

 

계시록에서 말하는 신부,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분이죠!!

우리에게 생명을 주는 신부는 그럼 누구일까요?

 

 

인생들은 누구라도 서로에게 생명을 줄 수가 없죠.

혹시 생명주실 수 있는분 계시나요?

 

없죠 !!!!!

 

그럼 계시록에서 말하는 신부는 과연 누구일까요?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밧모섬에서 유배 중이던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계시로 성령시대의 구원자에 대한 예언을 기록했습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는 성령과 신부로부터 시작되는 구원의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교계에서는 이 성구의 ‘신부’ 존재를 놓고 갑론을박하며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교리비교를 통해 과연 ‘신부’는 누구를 의미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기성교단에서는 요한의 계시 속에 드러난 ‘신부’를 왜 성도라고 말할까요?.

 

성도가 ‘그리스도를 남편으로 둔 신부’라는 근거는 성경의 이 말씀 때문입니.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고린도후서 11:2)


 

사도 바울이 고린도 지역에 있는 교회에 보내는 두 번째 서신에서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 한다’고 기록했습니다.

 

남편이신 그리스도께 드려지는 정결한 처녀는 당연히 ‘신부’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 기록된 모든 ‘신부’라는 단어는 성도를 뜻한다고 여기게 된거죠.

 

 

성경에 기록된 ‘신부’가 ‘성도’라고 해석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모든 ‘신부’를 오직 ‘성도’라고만 해석한다면 오류에 빠지고 맙니다.

 

성경의 전후 문맥을 잘 살펴서 그 의미를 파악하지 않고 단편적으로만 해석한다면 하나님의 뜻이 왜곡될 수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양’에 대해 살펴보면.   성경에서 양(羊)은 통상적으로 목자이신 그리스도를 따르는 ‘성도’를 말한다. 그렇다고 성경의 모든 ‘양’을 성도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가리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도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중적인 의미를 잘 모르고 단편적으로만 본다면 억지 해석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신부’가 ‘성도’라는 해석도 단편적 시선에 불과합니다.

요한계시록 22장에 성령과 함께 등장하는 ‘신부’가 ‘성도’가 될 수 없는 이유는 같은 구절에도 잘 드러나 있습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성령과 신부께서 주시는 것은 ‘생명수’입니다.

인류의 구원을 위해 주시는 생명수는 오직 구원자께서만 베푸실 수 있습니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요한계시록 21:5~7)


 

‘보좌에 앉으신 이’는 구원자이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목마른 자들에게 생명수를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는 다름 아닌 구원자가 됩니다. 성령만이 구원자가 아니라 ‘신부’ 또한 구원자로 오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러니 ‘신부’는 오직 ‘성도’로만 해석된다는 주장은 비성경적 주장입니다.

 

 

 

 

요한계시록 22장에 성령과 함께 나타난 신부는 하늘 어머니 바로 어머니하나님입니다.

요한은 21장에서 천사가 보여준 신부의 존재를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요한계시록 21:9~10)


 

신부는 곧 어린양의 아내입니다. 성경의 ‘어린양’은 예수님입니다(요한복음 1:29).

그러니 ‘어린양의 아내’라는 말씀은 ‘예수님의 아내’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초림 예수님께서는 아내가 없으셨고 이 예언은 분명 속히 될 일에 대한 계시이므로 요한계시록의 어린양은 바로 재림 예수님을 뜻하며 어린양의 아내란 재림 예수님의 신부가 됩니다(요한계시록 1:1). 해서 요한계시록 22장에서는 ‘성령과 신부’라고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 어린양의 아내를 요한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으로 기록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예루살렘’은 누구를 의미하고 있을까요.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26)

 


 

그렇습니다. 요한계시록의 ‘성령과 신부’는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이십니다. 요한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성령시대 구원자로 오셔서 우리에게 생명수를 통해 영생을 허락하시는 계시를 기록했던 것입니다.

 


 

성도는 생명수를 받는 존재이지 결코 생명수를 주는 존재가 아닙니다.

다시 말하면, 성도는 구원을 받아야 하는 대상이지 구원을 베풀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신부’를 ‘성도’라고만 해석한다면 성도 자신들이 하나님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땅에 우리에게 생명을 줄 수 있는 어머니하나님을 온전히 깨닫지 못하면 이런 일들이 발생되게 됩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어머니하나님 영접하시어 진정한 생명을 얻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