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기독교인들의 신조 "주일성수"...가 뭘까요?  (하나님교회 안식일)




오늘날 한국 기독교인들은 왜 일요일날 예배를 드릴까요?

궁금하지 않으세요?  


기독교인들 중에는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신조가 바로  ‘주일성수’죠~


왜 기독교인들이 일요일을 지키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원래 주일은 ‘주의 날’을 줄여 ‘주일(主日)’이라고 칭하는 말이며, 대부분 일요일에 지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정작 명하신 하나님의 날은 일요일이 아닙니다.

일요일이 주의 날이라는 말씀은 성경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당신의 날이라고 하셨습니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출애굽기 31:13)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을 제정하시고 이를 일컬어 ‘나의 안식일’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 안식일을 지킴으로써 당신의 백성임을 인지시켜 주시기 위해 

안식일 앞에 ‘나의’라는 전제를 두셨죠(에스겔 20:20). 


이는 구약뿐 아니라 신약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약시대 안식일의 주인이 여호와 하나님이었듯이 신약시대 안식일의 주인은 성육신하신 하나님, 예수님이었습니다.




인자(예수님)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2:8)



또 가라사대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더라 (누가복음 6:5)



예수님께서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신 것은 ‘여호와의 안식일’이 곧 ‘예수님의 안식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규례대로 안식일을 지키신거죠.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이처럼 성경은 구약에서 신약에 이르기까지 안식일을 ‘하나님의 날’로 명시했습니다. 그래서 

사도들은 주의 날인 안식일을 지키며 말씀을 강론하곤 했습니다.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 

(사도행전17:2)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사도행전 18:4)



성경에서 말하는 주일(主日)은 일요일이 아니라 안식일입니다. 구약시대의 안식일은 

주 여호와의 날이었고, 신약시대에 와서는 주 예수님의 날로 성별하여 거룩히 지켰습니다. 

그렇다면 요한계시록에 나타난 이 말씀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요한계시록 1:10)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서 계시를 볼 때가 주후 90년경이었으니 그때까지도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은 변함없이 안식일을 주일로 지키고 있었던 것입니다. 


진정한 주일,즉 하나님의 날을

지키고 싶다면 일요일이 아닌 일곱째 날 안식일, 토요일에 지켜야 합니다. 

달력에도 일곱째날 안식일을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로 알려주고 있죠.






그러나 기독교 내에는 안식일에 관한 루머들이 떠돌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신약시대에 와서는 안식일을 지킨 적이 없다”, 

“십자가 사건 이후에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적인 주장일까요?



 먼저, 믿음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을 지키셨는지, 

지키지 않으셨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누가는 “예수님께서 '자기 규례'대로 안식일을 지키셨다”고 기록하였습니다. 

'규례'라는 말의 뜻은 '규칙(規則)과 정례(定例)'를 의미합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매 안식일마다 규칙적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던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그렇다면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은 안식일을 지켰을까요? 


“십자가 사건 이후에는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다”는 루머대로라면 

예수님께서 운명하신다음에는 안식일을 지킨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누가는 사도들과 성도들이 예수님께서 운명하신 다음의 일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이날은 예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갈릴리에서 예수와 함께 온 여자들이 뒤를 좇아 그 무덤과 그의 시체를 어떻게 둔 것을 보고 돌아가 향품과 향유를 예비하더라 ··· 계명을 좇아 안식일에 쉬더라 (누가복음 23:52~56)



예수님의 장례를 치른 후 예수님을 따르던 성도들은 계명을 좇아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예수님께서 운명하신 후에도 여전히 성도들은 안식일을 지켰던 겁니다. 초대교회 사도들과 

성도들은 이후로도 계속해서 예수님께서 규례로 지키셨던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경 첫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가에 나가 ··· (사도행전 16:12~13)



사도 바울 일행이 안식일에 기도처를 찾은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전도여행을 하는 와중에도 

각 여행지에서 안식일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저희가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 

(사도행전 17:1~2)



이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사도행전 18:1~3)



이렇듯 사도 바울도 예수님을 본받아 안식일마다 자기 규례, 

즉 규칙과 정례대로 안식일을 지켰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이에 대해 또 어떤 이들은 “예수님도, 사도들도 유대인이었기 때문에 안식일을 지켰지만 사도시대 이후부터는 이방인인 우리들은 안식일을 지킬 필요가 없어졌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오히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을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할 계명으로 알려주셨습니다.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마태복음 24:3, 20)



예수님께서는 세상 끝에 대한 교훈을 하시며 

“너희의 도망하는 날이 안식일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의 뜻은 세상 끝날까지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신 뜻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안식일은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시면서 친히 지키신 예수님의 계명이며,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은 사도들이 규례대로 지킨 계명이며, 우리들이 마지막 때까지 지켜야 할 계명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성경의 내용을 살펴보면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드리는 일요일 예배는 전혀 성경에 없는 내용입니다. 우리는 일요일 예배가 아닌 안식일 토요일에 예배를 드려야 하나님 말씀을 따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는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 안식일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안식일 예배 드리고 일요일에 많은 사회봉사활동으로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와 함께 안식일 예배드리고 사회봉사활동을 함께 하면 어떨까요?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 언론 보도 내용입니다


경기신문


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