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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에서는 왜 안상홍님과 유월절을 지킬까요?





국내에 설립된 교회 수는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 천주교, 성공회 등을 합쳐 

약 6만개 정도입니다. 이는 소종파를 제외한 수치입니다. 다시 말해, 십자가를 세우고 교회로 

운영하는 곳만 6만여 곳이죠. 지난해 우리나라 통계연보에 의하면 국내 총 가구수는 

대략 1,800만 가구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300가구당 하나는 교회라는 얘기입니다. 

이는 평균적인 수치고 밀집도는 또 다릅니다. 

100가구도 안 되는 작은 마을에 두세 개의 교회가 존재하는 곳도 있습니다. 

일찍이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이러한 결과를 예언으로 보이셨습니다.




네가 만든 네 신들이 어디 있느뇨 그들이 너의 환난을 당할 때에 구원할 수 있으면 일어날 것이니라 유다여 너의 신들이 너의 성읍 수와 같도다 (예레미야 2:28)



이렇게 많은 교회 중 우리의 영혼을 의탁해 천국으로 이끌어줄 교회를 발견한다는 건 어찌 보면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만큼 힘든 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구원을 바라시기에 성경을 통해 당신께서 세우신 교회(하나님의교회)에서 구원자를 만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우리가 기다리는 이 시대의 구원자는 과연 누구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한복음 10:10)



구원자이신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은 이것입니다. 바로 인류에게 생명을 주기 위함이죠. 

지구상에서 숨 쉬고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명이 있습니다. 

굳이 예수님이 아니더라도 생명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 오셨다고 하니 예수님께서 주려고

 하는 ‘생명’은 무엇이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생명’과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한복음 6:63)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육신의 수한을 주려는 것이 아닙니다. 이 말씀처럼 무익한 육신의 목숨이 아닌 영원히 사는 영혼의 생명, 즉 ‘영생’을 주고 싶어 하신 것입니다. 


유한한 삶을 생명의 전부로 여기고 살아가는 인류에게 ‘영생’을 선물로 주시기 위해 오셨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생기죠. 인류는 왜 영생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그 해답은 창조의 역사가 수록된 창세기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2:16~17)



하나님께서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아담과 하와를 그곳에 살게 하셨습니다. 

모든 것을 다스리며 자유를 만끽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단 하나, 바로 선악과만큼은 먹지 말라는 금령을 내렸습니다.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단언하셨죠. 


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뱀의 꼬임으로 선악과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금령을 어긴 결과는 인류의 죽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었어도 다시 살 수 있는 길은 있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 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창세기 3:22)



그 방법은 바로 생명과입니다.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하와라 할지라도 생명과를 먹는다면 영생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미 범죄한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쫓아내셨습니다.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창세기 3:24)



그룹천사들과 화염검은 죄를 범한 아담과 하와가 생명과에 손을 댈 수 없도록 생명나무로 가는 길을 지켰습니다. 결국 생명과의 길은 막혔고 인류는 아담과 하와의 선악과 사건 이후 

지금까지 죽음에서 벗어날 수 없는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죽음의 굴레에서 인류를 구원하고자 예수님께서 오신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손댈 수 없었던 바로 그 생명과를 가지고 말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요한복음 6:53)



인류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 오신 예수님께서 에덴동산의 생명과라며 주신 것이 당신의 살과 피입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의 살과 피는 에덴동산의 생명과라는 뜻입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주신 말씀으로 이해해 볼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시고 비유가 아니면 아무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선지자로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마태복음 13:34~35)



창세의 역사 속에 감추어진 것은 무엇일까요. 


그룹들과 화염검으로 감추어버린 것. 바로 생명과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비유’라고 하시며 실체는 ‘예수님의 살과 피’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영생을 얻기 위해서라면 

꼭 당신의 살과 피를 먹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살과 피는 어떻게 먹고 마실 수 있을까요.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태복음 26:17, 26~28)



인자의 살과 피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는 것입니다. 






바꾸어 말한다면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는 것이 곧 영생을 얻는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 것이 됩니다. 

그러니 유월절은 에덴동산의 생명과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러므로 인류는 구원 얻기 위해 유월절을 지켜야 하며 유월절을 지키는 것만이 

영생을 소유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께서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고 하신 것입니다(누가복음 22:15). 

이 말씀 속에는 유월절만이 영생을 소유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류에게 지키라고 예수님께서 전하여 주신 유월절이 AD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폐지되고 말았습니다. 생명과의 진리인 유월절은 그렇게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인류에게는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기회조차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이를 회복하기 위해 재림이라는 도구가 필요한 것이죠.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히브리서 9:27~28)



두 번째 나타나심, 즉 재림은 인류를 구원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는 처음부터 인류를 위하신 하나님의 마음이며 단 한 번도 변치 않은 사랑입니다. 

그러기에 두 번째 우리에게 나타나시는 재림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에덴동산의 생명과인 ‘유월절’을 회복해야만 합니다. 



‘왜 예수님께서 두 번째 오셔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이 바로 이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그토록 원했던 ‘생명과’를 우리에게 찾아주는 것. 

그룹천사들과 화염검으로 막아놓았던 생명과로 가는 그 길을, 


오직 하나님만이 열어주실 수 있는 그 길을, 유월절이라는 진리로 알려주시기 위해 

안상홍님께서는 두 번째 이 땅에 재림하신 것입니다.







사람들은 남녀노소, 빈부격차를 막론하고 결국 사망이라는 결말을 맞게 됩니다. 

하지만 그 죽음 앞에서 담담한 사람은 아무도 없죠. 이런 우리를 불쌍하게 여기신 안상홍님께서 

우리를 사망의 고통에서 건져 영원히 살 수 있는 천국으로 데려가시기 위해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사망을 멸하는 포도주로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 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이사야 25:6~9)



성경에서 사망을 멸하는 포도주는 유월절 진리뿐입니다(요한복음 6:53~54, 마태복음 26:26~28). 영원한 생명의 약속이 담긴 유월절은 모든 사람들을 위해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 귀한 유월절진리는 안상홍님께서 세우신 하나님의교회에서만 지키고 있습니다


 나를 위해 나와 같은 모습으로 사람 되어 오신 안상홍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의교회에서 구원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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