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에서 천국의 법을 배우고 지켜요^^~



얼마 전 어떤 스카이다이버가 우주복을 입고, 대류권을 벗어난 성층권에서 자유낙하를 시도해 성공했다는 뉴스가 해외 토픽으로 보도된 적이 있습니다.

 이제까지 인간이 도전해보지 못한 높이에서, 그것도 지상과 기온도 크게 차이가 나고 공기도 아주 희박한 곳에서 낙하가 시도되었다는 것은 경이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만약 그 사람이 우주복을 입지 않고 낙하를 감행했다면 어찌되었을까요?

 우주비행사들을 한번 생각해 봅시다.
 우주에 가려면 그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합니다. 지구는 공기가 있어서 인체의 모든 부위가 적당한 압력 속에 지금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진공 상태인 우주에는 기압의 영향이 없어서 내부의 것들이 급속히 팽창하며 문제를 일으킵니다.

또 지구는 사람이 살기에 적당한 환경과 온도가 갖춰져 있지만, 우주에서는 지구와 온도의 차이도 매우 심합니다. 그래서 우주복은 외부 환경과 상관없이 인체에 적당한 온도와 기압을 유지해주기 위해서 과학적으로 제작됩니다.

우주에서는 지상에서의 방식으로 생활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달에서는 중력이 지구의 1/6밖에 되지 않아 지구에서 1미터 뛰는 힘으로 6미터를 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주비행사들은 우주에 나가기 전에 미리 적응훈련을 합니다.

 물속에서 수영하는 듯한 포즈로 우주에서 걷는 법도 배우고, 튜브를 통해 식사하는 방법도 배웁니다.

이런 훈련을 숙달될 때까지 반복해야 우주에 도착해서 탐사도 하고 우주 생활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생명의 법을 지켜나가는 것도 장차 갈 하늘나라에 적응하기 위해서라 할 수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우주비행사들이 불편한 옷을 입고 못난이 걸음을 걷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우주 생활을 연습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돌리며 하나님의 율례와 규례와 법도를 지키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이 모든 것이 장차 갈 영원한 천국을 위해 하나하나 준비해가는 과정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요한계시록을 보면 천국에서 이십사 장로들과 수많은 천사들이 보좌 앞에서 항상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과 감사를 돌리고 있습니다(계 4장 10~11절, 5장 11~14절).

천국이 그러한 곳이기 때문에 우리가 이 땅에서 하늘의 법도를 지켜가야 하늘나라에 갔을 때 아무런 어려움 없이 생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유월절을 지키고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등등 뭔가 행하라 하시는 성경 말씀에는 우리로 하여금 장차 영원한 본향인 천국에 돌아가 잘 적응하고 살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그런데 사람들은 이를 알지 못하고 자기 생각을 내세웁니다.

‘예배가 토요일이면 어떻고 일요일이면 어때’,

‘유월절을 지키면 어떻고 지키지 않으면 어때’….

우주에 갔는데 ‘투박하고 거치적거리는 우주복 좀 안 입으면 어때’

생각하고 우주복은 벗은 채 지상의 옷을 입고 우주선 밖으로 나간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 더하지도 말고 빼지도 말라 하셨고,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하신 것입니다
(계 22장 18~19절, 삼상 15장 22절)

안식일.유월절 하나님의계명을 지키지 않는다면 절대 천국에 돌아 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하나님의계명 지켜 영원한 천국으로 돌아가야 하겠습니다.